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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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법대] 첫 편입 시험 성적법 1도 모르는 법대생(방송통신대학교 편입) 2018. 12. 23. 20:30
기말 시험 한달 전부터 줄창 출장이 잡혀 공부할 시간이 없었다.... 이러다가 장학금(2.3이상)도 못받으면 어카나 싶을 정도로 공부를 포기했다. 다행인건 시험이 3과목 2과목 나눠서 봐서 첫주를 망쳐도 담주에 커버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시험 공부에 임했다. 시험 1주 남기고 출제문제를 눈으로 풀다가 막히는 부분만 교과서를 보는 방식으로 했다. 이전 전공과 전혀 다른 학과인데 너무 만만히봤다... 그나마 첫주에 시험이 B0를 깔아주었다.... 나이도 나이인지라 밤새기는 커녕 새벽 2시에 이미 도저히 못해!!! 외치고 잤다... 시험이 뛰엄뛰엄이라 끝나고 바로 공부 끝나고 바로 공부한 결과이다.. 아마 연속으로 시험을 본다면 지금 성적에서 -1~2단계해야한다. 일단 등록금 페이백인 2.3에는 안착!!!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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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부동산부양책 이후 소득 70% 빚 갗는데 쓰이는 세상부동산 1씩 알아가기 2018. 12. 20. 23:47
바로 이전에 쓴 글이다. 19년은 서울 아파트 가격이 14년으로 회기하는 년도(2년간은 구입하지 말 것) http://sparkling-life.tistory.com/119 오늘자 기사다. 2014년 부동산부양책 이후 가계빚 급증..취약차주, 소득 70%를 빚 갚는 데 쓴다 https://news.v.daum.net/v/20181220212223994 20일 한국은행이 국회에 제출한 ‘2018년 하반기 금융안정보고서’를 보면 금융부채를 보유한 차주들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2012년 말 34.2%에서 올 2분기 말 38.8%로 4.6%포인트 상승했다. 1000원을 벌어 388원을 대출 원리금으로 갚는다는 의미다. 돈이 돌고 돌아야 경제가 안정화되는데 현재 돈은 1/3이 은행으로만 들어간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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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은 서울 아파트 가격이 14년으로 회기하는 년도(2년간은 구입하지 말 것)부동산 1씩 알아가기 2018. 12. 15. 23:46
2018년은 서울의 미친 아파트 가격으로 국민들이 내집 마련을 못할까 안절부절하게 만들었다. 정말 아파트 가격이 오른 것일까? 나는 아직 주택을 구입할 예정에 없지만 2~3년 안에 독립을 할 예정이기에 열심히 공부하는 중이다 경제부분을 공부한지 2~3년 째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부모님이 서울에 여유롭게 거주 중이므로 출퇴근이 편하고 정 안되면 부모님이 물려주시기에 집값에 대한 욕심이 없었다. 독립하더라도 월세아님 전세고 현재 자본금 8000만 정도 보유 중이다. 석사 따는데 돈을 2000~3000만 쓰지 않았으면 빨리 독립했겠지만, 2~3년 더 모아 현금 1억2천 모우고 1억정도 대출을 받아 전세로 일단 독립이 목표다. 즉 돈이 없어서 부동산 폭락주의자가 아니란 것을 말해두고 싶어서 적는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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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2의 국가부터의 날 예상카테고리 없음 2018. 12. 14. 00:26
2018년이 그동안 빚잔치가 끝나는 해였어야 했는데 그걸 감당한 정부가 없기에 대응책이 없기에 미봉책으로 12월까지 왔다. 스포일러이기에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은 스포가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길... 대한민국의 부란 1%의 것이다. 그냥 검섹창에 종부세 1% 라고 검색하면 아래 기사가 잔득 나온다. [국감] ‘부자세금’ 종부세, 상위 1% 평균 세액은 3억2600만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449615 대한민국에서 종부세는 아마 서울에 아파트를 가진 사람은 내야하는 세금이다. 1세대에 9억 그냥은 6억만 이상이면 세금을 내야하기에 서울의 평균 아파트 값은 8~9억 서울에 집 1채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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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령액 얼마면 행복할까?카테고리 없음 2018. 11. 25. 23:44
이래저래 살아봤는데 정말 빚없고 집만 있으면 그리고 차를 보유하지 않는 조건이라면 월 250만 통장에 순수하게 들어와도 하고싶은거 왠만큼 하고 사는 것 같다. 그런 직장이 드물어서 문제지.... 월 250만원이 실수령액이 될려면 평균 연봉이 3,400만원은 되어야 한다. 생각보다 세금 및 연금 등으로 떼이는 돈이 크다.... 2017년에 번 돈은 대략 4,800만원이였다. 실수령액 말고 뭐 순수하게 월급만이 아니라 당시 실업급여를 받은 채로 취업해서 조기취업수당이 300만원 가량 연말정산 환급이 180만원 다음 해에 들어온 돈이지만 성과급을 350만 정도 정산해줬으니 정말 살만한 세상이 였다 ㅎㅎ 대학원을 다니고 있었으니 등록금을 내면서도 돈이 남았다... 아 나의 생활 패턴으로 보면 월 250만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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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권장러! 타인의 인생을 책임지지 못하면서 함부러 말하지 마라카테고리 없음 2018. 11. 8. 00:13
취업을 하면 누구나 하는 퇴사 그건 순리니깐 나도 그런 퇴사를 4번이나 했다. 하/지/만/ 퇴사를 권하는 퇴사권장러들의 무책임이 너무 싫다 잡지사/신문사처럼 글쓰기가 가능한 사람 일러스트 등 그림으로 먹고 사는 능력이 되는 사람 전문직이여서 다시 일을 구하기 쉬운 사람 집에서 돈을 팍팍지원 가능한 금수저 위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퇴사는 신중해야한다. 정말 두 번 다시 회사를 다닐 수 없을 수도 있으니. 한번 둘러 봐라 퇴사를 권하는 사람들 퇴/사/권/장/러 그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퇴사"라는 주제로 그들은 그들의 밥벌이를 하고 있다. 퇴사하고 여행 퇴사하고 에세이 퇴사하고 취업관련 컨설팅 다시 회사를 들어갔다는 이야기는 얼마나 있는지. 주변에 당신을 정말로 생각하는 사람이면 쉽게 그만두라는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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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본가?끄적임 2018. 11. 4. 23:38
늘 고민하는 부분이다. 그저 돈이 많아서 그돈으로 물질적인 혜택만 나만 그 혜택만 누리고 살아가면 그 것이 행복일까? 왜 나는 그것이 행복하지 않을까. 그래 세상은 평등하지 않다. 태어나면서 부터 금수저/흙수저 하지만 적어도 국가가 해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그 범위 내에서는 모두가 평등했으면 싶다. 이상적인가 너무 이상적인가. 누구나 15일의 연차를 다 소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누구나 1주일 이상 연속으로 휴가를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댜. 그것이 너무 큰 욕심인가 누구나 당장 살아갈 집이 있었으면 좋겠다. 안정적인 의/식/주 누구나 최소한의 생활에 대한 금전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 사회가 공산주의인가? 사회주의인가? 배움이 커질 수록 의문도 커진다 누구나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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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가 보는 '요즘 것들' '젊은 것들'의 불만카테고리 없음 2018. 10. 21. 19:37
세대차이 분명히 어쪌 수 없는 부분이다. 내가 살아온 시기와 그들이 살아온 시기가 다르고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니깐 꼰대꼰대 하지만 어느순간 꼰대를 이해하게 되었다. 내가 느낀 문제점을 몇가지 적어볼까 한다. 첫번째로는 상사에게 해야할 질문을 모른다. 이건 일반적으로 요즘 것들로 분류되는 세대가 잘 해매는 부분이다. 예를 들어 내가 대학원 동기 혹은 후배에게 논문 검색 사이트를 알려주었다. 정보는 제공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안에서 원문 다운로드 등 기능은 그 사이트 관리자에게 물어봐야 한다. 궁금증이 생기면 이 문제는 누구에게 어떡해 물어봐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을 모른다. 나도 많이 했던 실수고 대체로 이부분에서 상사와 사이가 틀어진다. 상사는 네이버 지식인이 아니다. 그다음으로 무례한 질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