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의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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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적인 노예를 양성하는 교육(살아남고싶으면 질문하고 바판하라)24살의 나에게 2018. 9. 23. 00:26
초등학교 6년/중학교3년/고등학고3년/대학교4년 = 16년 우리는 16년동안 무엇을 위한 교육을 받는가? 16년동안 받은 교육으로 우리가 하고싶은 것은 무엇인가? 16년 동안 헛짓거리 한거다. 이 것을 인정해야 한발짝 나아간다. 왜라는 질문을 하면서 지식습득을 실패를 하면서 지혜를 얻는데 대한민국은 한번의 실패는 루저다 16년 동안 너는 명문대에 가서 좋은회사에 취업해야해. 취업을 위한 교육을 16년이나 했다. 뭔놈의 헛짓거리를 20년 가까이 하냐. 교육도 문제지만 사회 시스템상의 문제다. 새로운 것을 시도해서 실패했을 경우 끝이다. 집이 부자라서 이재용처럼 수없이 싱패해도 괜찮은 집이면 몰라도 대다수의 집은 실패하면 끝이다. 그래서 안전한 길만 간다. 고속도로를 생가해보자 6차선이다. 1차선은 안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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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왜 스팩을 볼까?24살의 나에게 2018. 9. 19. 22:22
기업은 왜 스픽을 볼까? IMF 이전 한 회사에 들어가 성실하게 맡은바 업무를 하는 것이 꿈인 직장인들이다. 회사는 성실한 직장인들의 노력과 세계경제 호화 속에 높은 성장률과 함께 커나갔다. 회사를 열심히 다니면 내 가족이 살 수 있는 집도 마련할 수 있었고 직장인들은 힘들지만 회사에서 큰 꿈은 아니지만 소박한 꿈들을 꿀 수 있았다. IMF 이후 직장인은 회사를 믿지 못한다. 회사가 하루 아침에 부도나거나 부모님이 다니던 회사가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일을 적접적 간접적으로 느꼈다. 아 회사는 더 이상 나의 꿈을 지켜주지 않는구나 회사가 영악해진 만큼 직장인도 영악해졌다. 두 관계 사이의 불신은 세계경제 불황이라는 여파로 자성장이 시작되었고 회사도 직장인 사이의 눈치 싸움이 시작되었다. 이전에는 성실함이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