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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살아남는 자는 이타주의
    카테고리 없음 2018. 9. 27. 22:58

    현재 한국은 사회 구조적으로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쉬운 사례로 유교문화로 인한 남녀의 차별문제

    제사 음식은 여자가 전부다.... 라는 기사들을 심심찬게 본다.

     

    갑자기 효자가 되는 남편의 이야기

    늘 말하지만 차별 당하지 않은 사람은

    차별 당한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

     

    조금 방향이 다른 곳으로 갔지만

    지금 현재 모든 대한민국의 문제는


    내자식만 잘 살아야 한다.


     

     

    로 요약 할수 있지 않나 싶다.

     

    대학을 가지 못해 힘들게 일한 부모세대들은 내 자식만이라고 잘 살길 원했다.

    그러다보니 자식 교육에 모든 것을 부었다.

    좋아 여기까지는

    하지만 내자식만 잘 살기위해 대학의 계급화를 넘어 직업의 계급화를 만들었다.

    계/급/화

    누군가가는 1등 누군가는 꼴찌이다.

     

    프로듀스101과 같다.

    정해진 자리에

    정해진 곳에 우리 자식들이 앉을 자리를 정해져있다.

    경쟁 경쟁 경쟁

    그 무한 경쟁 속에서 1등을 한다한들 행복할까?

     

    이 것이 문제다

     

    5000만 대한민국 국민중 100만만 공무원이다.

    나머지는 다른일을 한다. 그렇다고 공무원보다 못할까? 아니다.

    하지만 공무원에 열을 올리는 것은

    안정적이다.

    이것 뿐이다.

    모든직장이 공무원에 준하는 혜택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우리는 공무원만 좋은 직장으로 만들 것이아니라

    나머지 직업도 좋은 곳으로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은 우리세대와 자식 세대를 위해서 필요한일이다.

     

    대학의 계급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꼭 대학을 나오지 않고 자기가 하고싶은 할수 있다면

    사회전반에 깔린 내자식만 최고 내자식만 살아야하기에

    계급을 나눴다.

    그결과과 지금의 대한민국이다.

    전교1등을 하던 전고꼴지를 하던 행복해야한다.

     

    그러기위해선 이기적인 지금이 아닌 이타적인 모습이 되어야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나를 위해서

    일했을때 보다 남을 생각하고 일할 때 효율이 좋다는 것을 최근에서야 느꼈다.

     

    이것이 무슨말인지 모를것이다.

    내가 나를 위해서만 생각하고 일을하면 시야는 쫍다

    내가 여기서 얻을 이득만 생각하다보니

    그러나 이타적으로 일을하면

    내가 남에게 어떡해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까?를 연구한다.

    그러면 다양한 시각에서 일을 할 수 있다.

     

    시야가 다양해진만큼

    나는 실패 케이스를 줄이고 효울적으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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