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왜 스팩을 볼까?
기업은 왜 스픽을 볼까?
IMF 이전
한 회사에 들어가 성실하게 맡은바 업무를 하는 것이 꿈인 직장인들이다.
회사는 성실한 직장인들의 노력과 세계경제 호화 속에 높은 성장률과 함께 커나갔다.
회사를 열심히 다니면
내 가족이 살 수 있는 집도 마련할 수 있었고
직장인들은 힘들지만 회사에서 큰 꿈은 아니지만 소박한 꿈들을 꿀 수 있았다.
IMF 이후
직장인은 회사를 믿지 못한다.
회사가 하루 아침에 부도나거나
부모님이 다니던 회사가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일을 적접적 간접적으로 느꼈다.
아 회사는 더 이상 나의 꿈을 지켜주지 않는구나
회사가 영악해진 만큼
직장인도 영악해졌다.
두 관계 사이의 불신은 세계경제 불황이라는 여파로 자성장이 시작되었고
회사도 직장인 사이의 눈치 싸움이 시작되었다.
이전에는 성실함이 능력이였다.
지금은 성실함은 능력이 아니라 기본이며
창의적인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세상이 변했다.
그래서 스팩스팩해서 뽑았더니
똑똑한 직장인들은 회사를 떠났다.
남자나이로 치면 28~30에 첫 취업을하여 40~43이면 나가야하니
10~15년 일할 회사다.
그럴 빠엔 정년상관없이 할수 있는 일을 찾는다.
아니면 정년보장된 곳으로 떠났다.
스팩스팩 외치는 사이 창의적인 취준생이 아닌 정형화된 취준생이 되어갔으며
회사의 10~15년 사용연한을 가진 부품이 되었다.
회사는 현재 10~15년 버틸 부품을 뽑느다.
스팩은 성실함의 척도라며
스팩을 보고 뽑지만
스팩좋은 똑똑이들은 회사의 현실을 보고 퇴사를 한다.
계속 인력이 바낀다.
결국 회사도 사람도 제 살깍아먹기 중이다.
결국 둘다 죽는 제로싸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