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

친구와 여행을 가지 말아야 할 이유

퍼츠샤 2019. 8. 27. 20:11

친구이기에 예의를  더욱 예의를지켜야 한다는 나의 입장과

친구이기에 봐줄 수 있지 않냐는 입장의 대립

 

그냥 내가 너무 지치고 짜증났다.

 

어디까지 참아줘야 힐까...

1박2일도 버거웠다.

 

대안 없는 싫다 싫다를 왜 내가 받아줘야 하는지

그리고 무신경하게 말하는 모든 것들이 짜증났다.

 

누군가가 친구들과 여행을 간다면

어릴 때 가라.

 

커서 늦게 가면 그 끝은 절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