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2의 국가부터의 날 예상

2018년이 그동안 빚잔치가 끝나는 해였어야 했는데

그걸 감당한 정부가 없기에

대응책이 없기에 미봉책으로 12월까지 왔다.

 

스포일러이기에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은 스포가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길...

 

대한민국의 부란 1%의 것이다.

 

그냥 검섹창에 종부세 1% 라고 검색하면 아래 기사가 잔득 나온다.

 

[국감] ‘부자세금’ 종부세, 상위 1% 평균 세액은 3억2600만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449615

 

대한민국에서 종부세는 아마 서울에 아파트를 가진 사람은 내야하는 세금이다.

 

1세대에 9억 그냥은 6억만 이상이면 세금을 내야하기에

서울의 평균 아파트 값은 8~9억

 

서울에 집 1채만 가지고 있어도 대한민국 1%다.

 

 

근데 대한민국의 1%가 다 부자일까?

서울에 아파트 하나 있다고 해서 부자라고 할 수 있나?

 

그냥 허황된 부동산의 거품으로 8억~9억이다.

건물에는 감가상각이 존재하는데 현재 대한민국의 아파트는 과연 감각상가가 있는가?

 

우리는 이미 IMF로 경험을 하지 않았는가?

위기가 곧 기회 대한민국의 0.1%는 위기가 오기만을 기다린다.

그래야 서민들이 가진 1을 뺃아 자신의 99를 채울 것이니까?

그게 쉬워지니깐.

 

그렇게 집도 없이 근근히 생활을 해나가게 만들어야

노예처럼 시키는 일만 해야

뭔가 사고를 하지 않고 의심을 하지 않아야

부려먹기 쉽다.

 

 

그렇게 10년 부려졌다.

노예처럼

 

어느정도 사회에 자리잡으니 다른 것이 눈에 들어왔다.

과연 이 사회는 공평한가? 정의로운가?

 

2018년의 기사다.

오늘 '태안발전소 사망 근로자' 추모 집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228451

 

단독]‘구의역 사고’ 잊었나…‘2인 1조’ 공염불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9&aid=0000161131

 

[위험의 외주화]

기득권에게는 그저 서민은 쓰다버리는 부속품 그거 이상일까?

 

사고를 해야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세상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최근 2~3년 동안... 계속 생가하고 또 고민했다.

 

나는 김군이 아니고 내자식은 태안발전소 사망 비정규직 근로자가 아니니깐?

과연 그럴까? 좀 더 그들보다 나은 상태라고 해도

대한민국의 2019년 위기가 오면

그래도 버틸 재력이 있는가?

빚없이 경제영향없이 월 400원을 가구 구성원 1인당 번다면

그럼 당신은 살아남을 것이다.

하지만 아니면 살아남기 어려울 것이다.

 

 

지금 지방의 부동산이 심상치가 않다고 연일 기사에 나오지만...

현재가 얼마나 심각하지 모른다.

 

1. 일단 내년에는 반드시 부채로 인한 위기가 발생한다.

2. 내수시장은 반토막이다. 현재 서울강남권의 공실율을 살펴보고

임대가 얼마나 붙었는지 보면 알 수 있다.

3. 내수가 막히면 실직자가 늘고 아파트 등 주거구입을 위해 진 대출은 못갚는다.

4. 50-60대는 노후자금이 없고 40대는 실직하고 20-30대는 미취업이다.

5. 현재 부자들은 현금 쥐고 기다리고 있다.

 

위기가 와서 저가에 서민들의 자신의 재물을 던지기를

먹이감을 기다리고만 있다.

 

IMF가 국민의 과소비로 발생하였는가?

아니지 않나?

 

 

당분간은 현금을 쥐고 있어야 한다. 근 3년은

위기극복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현재의 부채는 갓태어난 아이부터 죽을 날이 가까운 노인까지 8000만원씩 빚진 상태이니깐

그게 내년엔 1억이 된다.

 

1억 갖는데 얼마나 걸리는가? 족해도 10년은 걸릴 것이다

 

성실히 성실히 부채상환을 한다면이지만

과연 그럴 수 있을까?

 

앞에 말했듯이 실직하고 취없못해서 무직인데?